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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소식]자살 통계자료

중앙자살예방센터 2014. 11. 25. 19:29



 자살사망자수 : 14,427명 (전년대비 1.9%, 267명 증가)

 자살 사망률 [인구 10만 명당] : 28.5명 (전년대비 1.5% 증가)

 성별간 자살률 : 남성 39.8명, 여성 17.3명 (남성이 여성보다 2.30배 높음)

지난 9월 24일에 발표된 2013년 사망원인통계(통계청)에 의하면 총 사망자 수는 감소하였지만 자살사망자수는 전년대비 1.9% 증가했습니다. 성별 사망원인 순위(인구 10만 명당 기준)에서는 남성의 경우 4위(39.8명), 여성은 6위(17.3명) 였고,  연령별 3대 사망원인 사망순위에서는 자살이 10-30대 1위, 40-50대 2위를 차지했다. 전체 사망원인중 자살의 구성비는 5.4%였다. 올해 특징은 2012년 가장 높았던 세종시의 자살률이 19.7명으로 시도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전국 10만명당 자살률


▶ 시도별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도가 38.5명으로 가장 높고,

세종시가 19.7명으로 가장 낮았다. 

세종시의 경우 2012년 자살률이 33.6명으로 13.9명이 감소하였다. 



2013 월별 자살자 구성비



▶ 2013년 자살은 연중 3월(9.6%), 5월(9.4%)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12월(6.8%)에 가장 적게 발생함.




2009-2013 10만명당 자살률 추이




 2013년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8.5명으로 전년대비 0.4명(1.5%)증가하였고, 4년전 2009년에 비해 2.5%감소하였다. 





2009-2013년 성별에 따른 10만명당 자살률 추이



▶ 전년대비 남자 자살률은 4.2%증가하였고, 여자는 4.2% 감소함. 남자의 자살률 39.8명은 여자 17.3명보다 2.30배 높음.

 



2013 성별에 따른 연령별 10만명당 자살률 그래프




▶ 남녀간의 자살률 성비는 10대에 1.38배로 가장 낮고, 이후 연령에서 증가하여 60대의 성비가 3.51배로 가장 높음.





2009-2013 연령별 10만명당 자살률 추이



 



▶ 전년대비 30-50대 연령층의 자살률은 증가, 이외 연령층은 감소함. 

자살이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순위 1위, 40대와 50대는 사망원인 순위 2위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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