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웹툰 괜찮니
- 정신건강증진센터
- 돌이킬 수 없는 결정 자살
- 군정신건강증진센터
-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 중앙자살예방센터
-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 지역별 괜찮니
- 자살유해정보
- 자살
- 구미하나복지회
- 따뜻한마음청소년센터
- 자살예방
- 괜찮니 티셔츠
- 독자위원
- 불교상담개발원
- 제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 박형민
- 국군의무사령부
- 이벤트
- 미안하다고맙다사랑한다
- 에어키스캠페인
- 중년자살
- 유현재
- 치약편
- 자살예방캠페인
- 괜찮니
- 사단법인포사람
- 괜찮니 팔찌
- 라이프호프
- Today
- Total
괜찮니?
괜찮니의 탄생이야기(2014~2015) 본문
2014년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는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전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살예방캠페인을 고민하게 됩니다.
자살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사회와의 관계등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관계가 단절되었을 때 발생되는 것이며
그런 관계를 회복하는 캠페인이야 말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된 이웃에게 안부묻기 괜찮니?
<1. 괜찮니? 캠페인 시작>
안부를 묻고 싶은 친구에게 커피 한잔과 함께 작은 메세지를 전달하며 물었습니다. "괜찮니?"
그러니 메시지를 받은 친구들이 힘들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2. 30대 남성들의 애환을 담은 '30대 남성들 괜찮니?'>
그렇게 안부를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괜찮니?'는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지역별 괜찮니?라고 물을 수 있는 지역언어를 서로 듣고 이해하며 일상생활에서 '괜찮니?'를 자주 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작하고
세계자살예방의 날 국내행사인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괜찮니?'라는 주제로 디자인합니다.
<3.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괜찮니?'>
'괜찮니?'는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사업실무자뿐만 아닌
전국민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들도 진행하게 됩니다.
<4. 전국민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괜찮니?' 이벤트>
다섯글자로 말하고 노래로 말하고 편지로 전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괜찮니?'를 할 수 있게 우리는 거리로 나섭니다.
<5. 서강대학교 학생들과 '괜찮니?' 문화만들기 캠페인>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괜찮니?'라고 묻는 것에서 나아가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친구에게 '괜찮니?'라고 물어보며 성황리에 마친 이 캠페인은
훗날 을지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으로까지 캠페인으로 확산됩니다.
그리고 '괜찮니?' 를 안부묻기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6. 괜찮니?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제작>
<7. 괜찮니? 체조 제작>
지금까지 2014년 부터 2015년까지 '괜찮니?'를 살펴보았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어야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살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 따뜻한 한 마디를 건내어 보는건 어떨까요?
"괜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