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괜찮니
-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 제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 독자위원
- 지역별 괜찮니
- 자살유해정보
- 라이프호프
- 괜찮니 팔찌
- 군정신건강증진센터
- 웹툰 괜찮니
- 자살
-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 사단법인포사람
- 이벤트
- 자살예방
- 돌이킬 수 없는 결정 자살
- 국군의무사령부
- 유현재
- 구미하나복지회
- 치약편
- 미안하다고맙다사랑한다
- 중앙자살예방센터
- 박형민
- 중년자살
- 불교상담개발원
- 괜찮니 티셔츠
- 정신건강증진센터
- 따뜻한마음청소년센터
- 자살예방캠페인
- 에어키스캠페인
- Today
- Total
목록36.5+ (79)
괜찮니?
중앙자살예방센터 웹진 10호 목차>※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로 넘어갑니다 [함께생각해보는시간] 청춘, 그 오늘을 말하다. [기획기사] 해외의 청년/청소년 자살예방 정책 [센터사업소개] 2015 자살예방공익광고 송출 및 제작사업 [지역사업소개] 네트워크에 기반한 청소년 자살예방사업의 효과 [실무자의눈] 번개탄 자살예방을 위한 간담회 [자살예방소식]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우리나라 자살현황 보고서 [문화컨텐츠 추천] 괜찮니? 체조, 서울발레시어터의 김인희 단장님을 만나다.
2014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 발표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청년의 자살률은 소폭 상승하였다. 이는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청춘들의 삶. 아퍼야 청춘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번 웹진의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해보았다. 유명 웹툰 미생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더 잘날 것도 혹은 더 못날 것도 없는 우리네 인생이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도 묵묵히 각자의 인생이라는 바둑을 두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봤자 청춘, 그래도 청춘. 그래도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 청춘의 삶을..
미국의 청년을 위한 자살예방 활동 김재원 미국 LA COUNTY 주정부 정신건강국 미국에서는 만15 - 24세(혹은 만 16-25세)를 전환기 연령의 청년(Transitional Age Youth)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의하면 만 15-24세의 청년의 자살율은 최근 8년간 서서히 증가하여 안타깝게도 2013에는 두 자리 수인 10.9명에 이르고 있다. 2013년 한 해 동안 2만8천명이 넘는 청년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사망하였고, 이 중 자살은 사고사 다음으로 많은 사망원인 2위(4,878건)이다. 이 중 만 20-24세의 청년의 자살은 3,130명으로 집계되었다. 민간부문에서 진행되는 청년을 위한 자살 예방에 대한 노력은 주로 대학 캠퍼스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자살예방..
중앙자살예방센터 2015 자살예방공익광고 송출 및 제작 사업 공익광고는 특정 이슈에 대하여 전반적인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공공의 이슈나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일반 시민으로 하여금 이슈를 인지하게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설득적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국민들에게 자살예방에 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생명존중의식 함양과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자살예방공익광고는 ‘괜찮니? 체조’라는 컨셉으로 보고/듣고/말하기의 자살예방 수칙을 담아 버스쉘터, 라디오,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해 각각 게첨 및 송출했다. 이번 공익광고의 메인 타깃층인 30~50대의 PMN(Personal Media Network Stra..
번개탄 자살 관련 간담회 -대만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역삼 르네상스 호텔에서는 급증하는 번개탄 이용 자살과 관련하여 해외의 charcoal(이하 '챠콜'로 표기) 자살예방 정책 사례를 듣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별히 간담회를 위해 대만의 장슈쉔 박사가 대만 및 홍콩의 챠콜 자살예방정책 사례를 발표해주고자 자리하였다. 장슈센 박사는 대만뿐만 아니라 홍콩의 챠콜 자살예방정책 및 캠페인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대만의 챠콜 이용 자살예방은 국내의 상황과 상당수 다른 측면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로, 대만의 챠콜 이용 자살과 관련된 자살보도는 국내와 달리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와 이미지를 과거에 활용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기 ..